[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옥상 루비홀에서 ‘제 5회 Kids & Baby 페어’를 열고 출산 및 발육용품과 유아동 의류, 용품을 한자리에서 판매한다.
특히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친환경 육아용품 기획전’도 함께 열어 아기침대, 출산용품, 목욕가운, 유아원피스, 이불, 배넷 저고리, 목욕가운 등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만든 오가닉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기간동안 엘르뿌뽕, 압소바, 쇼콜라 등의 출산준비패키지 상품을 20% 할인판매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유아스킨케어, 어린이 드레스 무료사진촬영, 삐에로 공연, 솜사탕 증정, 출산육아 무료상담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연다.
현대백화점 강효창 과장은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상품만을 구입해 주고 싶다는 트렌드가 있어 친환경 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