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헬로비전(037560) 헬로모바일은 아이폰16 출시를 맞아 직영몰을 통해 '꿀조합 유심∙이심(eSIM)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폰 시리즈는 공시지원금이 적어 자급제 선호도가 두드러지는 만큼, 이들 니즈에 부합하는 알뜰폰 혜택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LG헬로비전은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아이폰15 출시 후 세 달간 아이폰15 자급제 단말과 헬로모바일 유심∙eSIM 요금제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 중 2030 세대 비중은 67%에 달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폰16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정식 판매전까지 헬로모바일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원하는 유심 또는 eSIM 요금제(LTE·5G 전 요금제 중 월 5000원 이상 요금제 대상)를 선택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이밖에 최대 2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사전신청한 요금제를 개통하고 자급제 단말기 일련번호를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는 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2개월 간 분할 지급하며, 최대 14만원 상당의 헬로모바일 직영몰 가입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윤상욱 LG헬로비전 모바일디지털마케팅팀장은 "아이폰을 선호하는 MZ세대들에게 '자급제+알뜰폰' 조합이 하나의 공식으로 자리잡은 만큼 보다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프리미엄폰과 시너지를 더하는 차별화 요금제와 서비스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