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카카오VX, '퀀텀과 T1' 최초 통합대회 '모두의 골프 페스타' 개최

총 17개 부문 800명 이상 시상…1R만 쳐도 추첨 통해 당첨 기회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24.09.09 11:37:1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실감나도록 구현한 스크린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이하 퀀텀)'과 스크린골프 대중화를 이끈 '프렌즈 스크린 T2(이하 T2)'의 최초 통합대회인 '모두의 골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통합대회는 가변 스윙플레이트 인기에 힘입어 출시 두 달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퀀텀'의 첫 번째 대회로,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전국 '퀀텀'과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퀀텀' 매장의 경우 로그인해 그랑프리 메뉴에 들어가면 되고, 'T2' 매장이라면 프렌즈-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서 '모두의 골프 페스타'를 선택한 후 이벤트 코스인 하이원 CC의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특히 '퀀텀'과 'T2'의 최초 통합대회인 만큼 시상도 카카오VX가 주최하는 공식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점수가 높은 1~3등은 물론 △100돌이 행운상 △Q 적응상 △T2 행운상 등 총 17개 부문에 걸쳐 800명 이상에게 상품이 주어지며, 카카오VX는 초보 골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라운드만 쳐도 추첨을 통해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퀀텀'을 출시한 뒤 처음으로 마련한 공식 대회"라며 "초보 골퍼부터 프로들까지 '퀀텀'과 'T2' 매장 어디서나 지인들과 즐겁게 라운드하고 많은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