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항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토비스는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2009년부터 시행해왔다.
이날 토비스는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도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으며, 고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하희조 대표는 "토비스 구성원 모두가 우수한 근무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중요한 부분인 일자리 창출과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비스는 2022년 투자협약 체결 이후, 2023년 장항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180여명의 근로자를 신규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크게 기여하며 장항국가산단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