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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파인뷰 X7700 CLOUD' 출시

클라우드 자동 업로드로 영상 안전하게 보관 가능

김경태 기자 기자  2024.09.06 14: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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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주행 및 주차 중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블랙박스 '파인뷰 X7700 CLOUD'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인뷰 X7700 CLOUD'는 차량의 모든 이벤트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전용 앱인 '파인뷰 CLOUD & Wi-Fi' 앱을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하고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별매품 'BT+ Wi-Fi(와이파이 동글)'을 연결하면 빠른 속도로 사고 영상을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해 확인할 수 있울뿐 아니라 최초 1회만 연결하면 번거로운 추가 연결 과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밖에 HD 화질 대비 4배 더 선명한 전·후방 QHD 극초고화질을 지원해 생생한 영상을 기록하고, 빛 번짐을 최소화하는 'SONY STARVIS 2'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모두 고품질의 화질을 제공할뿐 아니라 운전자들을 돕는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한편 파인뷰 클라우드는 별도로 가입해서 이용하는 선택형 추가 서비스로, 론칭을 기념해 총 6GB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요금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