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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지원센터, 운전직 일자리 두드림의 날 행사 개최

서울고용복지플러스 센터와 협업…파파모빌리티 근무자 채용 설명회 진행

김우람 기자 기자  2024.09.06 1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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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 이하 센터)는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울 고용센터)와의 업무 협력을 통한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파파모빌리티의 운전직(파파크루) 근무자를 채용하기 위한 설명회로,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일반 시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파파모빌리티 소개, 운전직 근무를 위한 채용 전형과 수행 직무를 인사 담당자가 설명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개별 면담과 동시에 구직 신청을 통한 지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구직자들은 회사의 복지제도, 근무조건 등 다양한 정보 획득과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했다. 파파모빌리티는 서류 심사를 통해 면접 여부와 운전 능력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실무자 협의를 8월에 진행한 바 있다"며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울 지역 제대군인과 구직자에 고용 서비스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