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사발전재단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지원사업 기업컨설팅' 운영기관 스탭스가 지원한 경창산업이 2024 중장년 고용 활성화 컨퍼런스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우무진 스탭스 수석컨설턴트가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이룬 성과로, 스탭스의 중장년 고용 활성화 노력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우 수석컨설턴트는 경창산업의 중장년 취업 컨설팅을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과 재취업컨설팅 기업 우수사례 시상식이 이어졌다. 경창산업은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2부에서는 이수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초고령사회에서의 연령 친화 인사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현승 부사장은 "경창산업의 이번 수상은 중장년층‧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탭스는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 컨설팅과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자사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더 많은 기업이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