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Z세대 사이에서 전시회가 '핫플'로 떠오른 만큼 전시회 관련 긱의 모집과 지원 열기가 뜨겁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운영하는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각종 전시회의 '긱(Gig, 초단기 일자리)'을 찾는 긱워커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뉴워커는 글로벌 아트페어의 서울 행사에서 일할 긱워커를 2년 연속 모집했으며 올해 역시 서울 일대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행사의 긱워커 모집을 이미 완료했다. 이외에도 9월에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서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긱워커를 모으고 있다.
먼저 잠실 석촌호수 일대에서 열리는 미술작품 전시회의 진행요원을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 중이다.
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의 운영요원을 지난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긱워커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에서도 전시회 진행요원을 모집 중이다. 9월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운영할 알바생을 모으고 있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뉴워커는 2년 연속 글로벌 아트페어의 운영 요원을 모은 것은 물론 9월에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서 일할 인력을 대거 모집 중"이라며 "미술 관련 전시회에서 긱 경험을 쌓고 싶다면 뉴워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