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대관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엑스골프가 매월 진행하고 있는 대관행사는 모든 타임을 확보해 고객에게 최저가 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 대관행사는 오는 29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관행사는 NH농협카드(개인회원)로 결제 시 팀 4만 원 즉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최근 쇼골프에서 출시한 골프구독서비스 '쇼골프플레이'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골프장 예약 시 할인 쿠폰까지 추가 적용 받을 시 최대 51% 할인돼 저렴한 가격에 골프장 예약이 가능하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엑스골프에서 진행하는 대관행사의 경우 골퍼들에게 가성비를 앞세운 전략이 통했다"며 "준비한 모든 타임이 빠르게 조기 마감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엑스골프는 다양한 골프장들과 협의해 더 많은 골프장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