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든블루는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의 두 번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골든 하이볼'과 함께 즐기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골든블루의 시리즈형 유튜브 콘텐츠다. 지난 7월 'DJ 스프레이(DJ Spray)'와의 첫 콘텐츠는 신생 유튜브 채널임에도 조회수 약 5000회를 넘기며 화제가 됐다.
이번 콘텐츠는 두 번째 시리즈로 국내 유일의 여성 재즈 힙합 프로듀서인 'DJ 시로스카이(DJ Shirosky)'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2010년 데뷔한 그는 주로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음악을 주로 하는 아티스트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DJ 시로스카이' 콘텐츠의 티저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먼저 공개됐다. 시원한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서정적이고 몽환적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편 영상은 3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며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J 시로스카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섬세한 재즈 감성을 담은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콘텐츠는 서정적 감성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플레이리스트로 '골든 하이볼'의 매력과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감성에 부합하는 젊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골든 하이볼'을 남녀노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은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담아 지난 6월에 공식 오픈했다. 골든블루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다. 여러 국제 주류품평회에 매년 참가하며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열린 3곳의 주류품평회에서도 10년 연속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