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랑통닭이 지난달 3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치킨교전'의 우승 학교인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 치킨 300세트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승리를 축하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주최한 '치킨교전'은 전국의 중·고·대학생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형 이벤트다. 학생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노랑통닭이 주요 후원사로 함께했다.
앞서 7월18일부터 8월10일까지 진행된 치킨교전 온라인 예선을 통해 총 12개 학교가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달 17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펼쳐진 결승전 최종 우승의 영예는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 돌아갔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유저들은 게임 승리 시에 나오는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라는 승리문구를 통해 치킨을 게임 속 우승 아이콘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랑통닭은 최종 우승팀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노랑통닭의 인기 스테디셀러인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과 웨지감자 300세트를 전달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앞으로도 1020세대를 비롯한 여러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