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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격변하는 AI 시대 주도 전략 제시 "에코 시스템 구축"

HPE AI@Hyperscale 2024 컨퍼런스 참가…'아스트라고' 출품

박기훈 기자 기자  2024.09.03 13: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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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189330)이 3일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되는 'HPE AI@Hyperscale 2024'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HPE AI@Hyperscale 2024'는 총 4개의 트랙과 세션으로 구성되어 격변하는 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슈퍼컴퓨팅 통합 솔루션과 엑셀러레이터를 제공하는 HPE와 엔비디아(NVIDIA)가 새롭게 부상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포함한 HPC·AI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HPE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주요 파트너사인 씨이랩은 이번 행사에서 '아스트라고(AstraGo)'를 출품해 부스에서 함께 선보인다.

'아스트라고'는 AI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관리 솔루션이다. 주로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위한 잡스케줄러 기반의 리소스 최적화 기술과 관리자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기업의 GPU 서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사용자 측면의 편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아스트라고'만의 특징이다.

씨이랩 '아스트라고'는 글로벌 IT 기업 HPE의 모니터링 솔루션인 '원뷰(OneView)'와 연동됐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반에 걸쳐 인프라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최소화 시키고, 하드웨어의 상세 모니터링 로그, GUI 기반 서버 컨트롤을 강화 시켰다.

또한, 일괄적인 AI 규제로 인한 파편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씨이랩에서는 HPE 서버와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 중에 있다. 

알고리즘, 모델, 데이터 등이 여러 개의 독립적이고 상이한 플랫폼에서 운영되고 있어 통합적 접근이 어려운 점을 소프트웨어·하드웨어(SW·HW) 어플라이언스로 통합, 구매 절차에서부터 관리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일원화 시킬 수 있다.

'아스트라고'는 AI 시장에서 화두되고 있는 생성형 AI 도입과 관련하여 요구되는 각종 컴퓨팅 성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GPU 매니지먼트 솔루션이다. 최근 급변하는 AI 머신러닝 개발 환경에 맞춰 사용자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기능을 대거 추가했다.

신규로 추가된 '비교 실험' 기능은 학습된 여러 AI 모델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다. 여러 AI 모델 중 최적의 모델 학습 결과를 도출하고 비교하여, 사용자 목적에 맞는 AI 학습 및 추론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비교실험' 기능에서 선택한 AI 모델은 '모델관리' 기능을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모델관리' 기능은 모델 학습 및 추론 시에 배포된 모델의 버전을 '아스트라고'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아스트라고'는 원 클릭으로 화면 이동이 가능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AI 인프라를 쉽게 구축하고 싶은 기관과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특화된 솔루션이라고 씨이랩 측은 설명했다.

김수현 씨이랩 리더는 "HPE '원뷰' 솔루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HPE 서버 기능과 연계해 도입·사용·유지 보수를 모두 쉽게 연동할 수 있는 AI 인프라 생태계인 에코 시스템(Eco System)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