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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차세대 지역 랜드마크 "자신"

테마파크·행정타운·역세권 입지…입주민 특화 서비스 눈길

전훈식 기자 기자  2024.09.03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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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건설이 의정부에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를 제시한다. 단지는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의정부 경전철이 도보권인 동시에 행정타운 조성과 GTX-C(예정) 등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어 실수요·투자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의정부 금오동 일대(나리벡시티 공동주택 신축사업부지)에 건립되는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671세대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수는 △84㎡A 212세대 △84㎡B 109세대 △84㎡C 109세대 △102㎡ 144세대 △115㎡56세대 △148㎡ 35세대 △155㎡A 2세대 △155㎡B 2세대 △155㎡C 2세대다.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된 점이 단연 돋보인다.

나리벡시티는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로 조성된다. 이에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상업·공원·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경기 북부권 대표 행정타운이 추진되고 있다. 도보 거리에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포함해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하며 이외에도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 등과도 인접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는 게 현지 평가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인 만큼 GTX-C(예정)·7호선 연장선(예정) 환승도 편리해 서울 강남권 접근 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3번 국도·호국로·세종포천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여기에 금오초·천보중·효자중·효자고 등을 도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로, 금오동·신곡동에 밀집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이런 우수한 입지와 함께 롯데캐슬 특유 우수한 상품성도 자신하고 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일조권을 자랑하며,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를 통해 개방감도 뛰어나다.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로 환기가 원활하며, 팬트리를 최대 3개까지 마련해 공간활용도도 극대화했다. 특히 모든 세대 지하 세대창고를 제공해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입주민 특화 서비스' 롯데그룹 계열사 할인혜택도 강점으로 꼽힌다. 출장세차 서비스(그린카) 등 생활 서비스를 포함해 △영화 관람(롯데시네마) △여행지원(JTB) △카셰어링(그린카) △문화행사 할인(롯데문화재단) 등 취미·여가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보바스병원에서 건강증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효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데다 나리벡시티·GTX·7호선 연장 등 미래 가치 높은 개발 호재까지 계획된 만큼 수도권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모든 세대 지하 세대 창고와 계열사 혜택 등 품격을 높이는 서비스가 다채롭게 제공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되고 있어 지역 대표 단지로 선보이겠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세대주 여부 등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