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딥러닝(DNN) 모델 기반의 더 편리하고 고도화된 'AI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
AI 추천 서비스는 AI 알고리즘 기반으로 구직자 대상 이력서, 행동패턴을 수집해 최적화된 맞춤형 채용 공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재직 중인 회사의 △직무 △지역 △근무 조건 △경력사항 등을 반영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구직자들이 관심있는 공고의 행동패턴을 활용한 '유사공고 추천' 등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개선은 잡코리아가 보유한 2400만 건 이상의 구직자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검색이력이나 이력서 등 기존 데이터 기록이 없는 신규 회원에게도 성향, 기업·직무 선호도 등을 추정해 개인 유형에 맞는 공고를 추천해준다.
알바몬에서도 AI 추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AI가 추천하는 활동내역을 분석해 추천 공고를 제안하는 '활동내역매칭', 이력서에 따른 맞춤 알바를 추천하는 '프로필매칭'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AI 추천 서비스를 개선했다"며 "AI 활용 기술을 지속 강화해 정교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