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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박사, '르노 카퓌송 협연' 홍보대사 발탁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열정"

정관섭 기자 기자  2024.09.02 1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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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전 교수가 △베를린 필하모니홀 △런던 BBC 프롬즈 △파리 샹젤리제 등 오케스트라(OLC)와 함께 협연을 진행하는 '르노 카퓌송 협연'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번 협연은 오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권영찬은 지난 2022년에도 워더브라더스 코리아의 김호중 클래식 음반 론칭 관련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국채에서 첫 공연이 진행되는 '르노 카퓌송 협연'의 협연자로는 △르노 카퓌송 바이올리니스트 △이진상 피아니스트 △한재민 첼리스트 등이 협연한다.

권영찬 상담심리학 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한영고등학교 방송반을 하면서 클래식을 접했다"며 "방송국 촬영을 통해서 국내외 유명한 클래식을 더 깊게 접해 클래식이 국내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공연의 홍보대사로써 클래식의 대중화와 함께 이번 공연이 프랑스와 한국 클래식 간의 큰 교류가 되기를 바란다"며 "혹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