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난티(025980, 대표 이만규)가 2일부터 기존 멤버십 프로그램인 '아난티 컬처클럽'을 '아난티 림 클럽'으로 개편 및 론칭한다.
'아난티 림 클럽'의 주요 혜택은 △림 클럽 신규 가입 시 500림 자동 적립, 등급별 △호텔 및 레스토랑 할인권 △조식 2인 무료 쿠폰 △이터널저니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할인 △워터하우스&스프링필드 반일권 무료 등이 있으며, 최상위 등급의 경우 △스위트룸 숙박권 증정 △월 1회 피트니스 2인 무료 이용 △전 플랫폼 무료 주차 △일 1회 프라이빗 라운지 음료 및 디저트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등급 명칭도 새롭게 바뀌었다. 적립된 림 규모에 따라 △3000림 미만 'RIM 1' △3000림 이상 'RIM 2' △1만림 이상 'RIM.K' △2만림 이상 'RIM.Q' 등 4개 등급우로 구성되며, 해당 림 조건 달성 시 매월 1일 승급 가능할뿐 아니라 고객들은 승급 혜택을 호텔 및 레스토랑 등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적용되는 새 등급 제도는 2023년 9월1일부터 2024년 8월31일까지의 적립 내역을 기반으로 결정된다.
아울러 림 적립률도 플랫폼에 따라 차등 적립됐던 기존 아난티 컬처클럽 운영과 달리 '아난티 림 클럽'에서는 모든 이용 고객들에게 0.1% 비율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밖에 아난티 림 클럽 회원 한정으로 최대 2만 림까지 선물하기가 가능해진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국내외 어느 호텔 리조트하고도 비교할 수 없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사하려 한다"며 '아난티 림 클럽' 론칭 취지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