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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참여

청소년 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도박 근절 메시지 확산

오영태 기자 기자  2024.09.02 1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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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동일 보령시장이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중독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김 시장은 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이현종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수를 지목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도박은 호기심으로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챌린지는 별도의 지목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신한 영상 제작 등 우수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소정의 기념상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