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인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 고급과정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이번 고급과정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양식장 운영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창업 초기의 위험요인 최소화와 경영 안정화를 목표로, 바이오플락 흰다리새우 양식 전 과정을 다뤘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초기 양식장 정비, 교육장 배관 설비, 수조 소독 및 물 만들기, 입식 및 중간육성 분조, 사육관리, 수질체크 및 관리, 질병 예방 및 대처 방안, 위기 상황 대응, 출하 후 양식장 정비 등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에는 평균 연령 37.1세의 8명이 참여했으며, 남성 7명, 여성 1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0.075g 크기의 새우 종자를 입식해 평균 26g까지 사육하는 성과를 달성, 양식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고급과정은 2022년도에 신설돼 지금까지 1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강원도 철원군에서 저염방식을 활용한 흰다리새우 바이오플락 양식창업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공단에서 실시하는 친환경양식 기술 교육이 양식 창업 실현을 위한 든든한 동행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