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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영국 현지 마케팅 강화…APEF 공식 후원

영국 코스트코 입점…유통망 확대로 판매량 증가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8.30 1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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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000080)는 30일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현지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현지 공략을 통해 유럽 내에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5%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약 84% 성장하며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22년부터 3년째 영국 런던 빅토리아파크에서 개최된 대형 뮤직페스티벌 '올 포인트 이스트 페스티벌(ALL POINT EAST FESTIVAL, 이하 APEF)'을 후원하며 '진로(JINRO)'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공연장 내 '진로(JINRO)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10개 바에서 참이슬과 과일리큐르 5종을 선보였다. 포토존·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인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소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APEF는 2018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약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2월 영국 대형마트 코스트코(Costco) 29개 매장에 과일리큐르 5종과 참이슬을 입점시켰다. 5월에는 슈퍼마켓 체인 모리슨(Morrisons) 91개 매장에 청포도에 이슬과 자두에 이슬을 선보였다. 7월에는 현지 최대 유통 채널인 테스코(Tesco) 502개 매장에 청포도에 이슬과 복숭아에 이슬을 판매하며 유통망을 강화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