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상남도기록원이 지난 6월부터 2024년 인구감소대응시급지역 중 하나인 산청군을 대상으로 기록화 사업을 시작한다.
인구감소지역은 인구 유출이 심화하고 있는 등 고령인구 비중은 높아져 지역의 활력이 저하되고 인구감소지역 내외 지역의 경제편차(정주환경의 불균형)이 심화하는 곳으로 경남도 뿐만 아니라 전국에 89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기록원은 인구감소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기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지역이 겪고 있는 실제 경험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해당 지역만의 가치를 발굴해 지역민의 정체성 제고를 도모했다.
이에 따라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산청군의 역사를 정리하고, 주요 기록화 주제(사람을 살리는 산청군)를 선정해 주제별로 기록물을 수집 또는 기록화할 계획이다. 수집은 직접 수집과 공모의 방식으로 나뉘며 공모의 경우, '산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산청을 생각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 △공모주제 '산청 역사 속, 나의 자리' △공모기간 9월2일부터 10월18일까지 △참가 자격 산청 관련 기록물을 소장한 전 국민 △공모대상 2000년 이전, 산청의 발전상·변화· 생활상 등을 볼수 있는 기록물 △접수방법 직접·방문·우편·전자우편 모두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산청군청 행정과와 경상남도기록원 기록보존과(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토·일 공휴일은 제외 △제출자료 경도청, 경상남도기록원 및 산청군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산청 기록공모전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공모한 기록물은 학생과 일반 부분으로 나뉜 심사를 통해 대상(경남도지사 각 1명), 최우수, 우수(산청군수 각 10명), 입선(참가기념품 증정)으로 시상될 예정이다.
유의 사항으로 응모한 기록물 중 입상작으로 선정된 경우 기록물 원본을 경상남도기록원에 기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