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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위기가구 지원 위해 군·읍·면 사례관리 담당자 2차 회의 개최

각 읍·면 담당자와 협력 강화, 숨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대책 논의

오영태 기자 기자  2024.08.29 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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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은 위기가구에 대한 인적 안전망 확보를 위해 군·읍·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군·읍·면 사례관리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각 읍·면별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사례관리 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는 △위기가구 발굴 현황 보고 △사업 추진 시 문제점 토의 △권역별 사례관리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사례관리는 공공과 민간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람들에게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복지서비스 방식이다. 현재 태안군에는 총 31가구가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등록돼 있다.

태안군은 생계유지 곤란, 의료 위기 등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가진 가구, 중점 관리 대상 가구 등을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신속히 의뢰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위해 종결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읍·면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읍·면 사례관리 담당자와 군 통합사례관리사의 협업을 강화하고, 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례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며 "더욱 촘촘한 복지 정책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