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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1.5%, 해외 인재 채용 더 활발해질 것

건설‧교육‧제조업 수요 높아

정관섭 기자 기자  2024.08.29 1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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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해 국내 외국인 취업자수가 92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은 가운데, 국내 직장인들도 해외 인재 채용이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자사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클릭(KLiK)과 함께 남녀 직장인 4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5%가 외국인 인재 채용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건설업(75.0%) △교육업(67.9%) △제조·생산·화학업(67.3%) 등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외국인 채용 수요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해외 인재 채용 전망을 밝게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글로벌화로 인해 국가 간 인재 이동이 활발해질 것이기 때문(40.5%) △국내 노동 인구 감소(37.4%) △외국인 유학생·이민자 증가(10.0%) △전문 인력 필요성 증대(7.3%) 등을 꼽았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실장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적으로 사업을 다각화함에 따라 국가 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외국인 인재에 대한 수요가 더해졌다"며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해외 인재와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도 해외 인재 채용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