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예산군 '2024 예산 맥주 페스티벌' 개최 앞두고 큰 관심

서울-예산 기차표 매진 이어 버스표와 숙박시설도 대부분 마감

오영태 기자 기자  2024.08.29 09:49:5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이 더본코리아와 함께 오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운데, 기차표와 버스표, 숙박시설이 대부분 매진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서울에서 예산으로 오는 기차표가 전석 매진됐고, 버스표와 관내 숙박시설 예약도 대부분 마감됐다. 이러한 상황은 예산 맥주 페스티벌을 향한 전국 방문객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맥주와 통닭의 맛남!'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일요일은 오후 8시 종료) 운영된다. 지난해 대비 축제 공간을 3배 확대하고, 맥주와 환상의 궁합인 통닭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며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보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로는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의 지역 맥주를 비롯해 수제 맥주와 메이저 맥주 등이 준비됐으며, 안주로는 풍차 바베큐, 그릴 바베큐, 가마솥 통닭 등 통닭 요리를 특화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실력 있는 밴드와 DJ들의 흥겨운 무대, 플리마켓(벼룩시장) 체험 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예산 버스터미널, 예산역, 덕산(스플라스 리솜) 등에서 예산시장으로 연결되는 셔틀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성인인증 팔찌를 배부해 주류 판매를 관리하고,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 부스를 확대 설치하며,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 인력을 확충하고 교통체증에 대비해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 차량 통제와 인근 주차장인 예산군청, 공주대학교, 예산종합운동장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해 24만 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도 기차와 버스표, 숙박시설 예약이 대부분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얻어 기쁘다"며, "전국적 명소로 자리 잡은 예산상설시장에서 열리는 2024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