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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으로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보호 나서

연말까지 6곳 추가 지정해 14곳으로 확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08.29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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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가 주요 지정 대상이다.


현재 부여군에는 △가마솥보리밥 △궁남손칼국수 △단학이용원 △비홍리식당 △상하이 △수모텔 △유사장직화구이 △현금이네상차림 등 8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다. 군은 연말까지 6곳을 추가 지정해 총 1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깨끗한 가게 운영,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우수업소를 의미하며, 행정안전부의 평가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현지 실사를 통해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매년 쓰레기봉투 지원, 지도 검색 서비스(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록, 국내 9개 카드사 할인, 굿뜨래페이 5% 추가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표찰 부착 및 온·오프라인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을 위로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여 다양한 혜택과 적극적인 홍보로 운영에 도움을 주겠다"며 "간소한 절차와 신속한 심사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라는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 중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해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한 업소가 5곳 이상 신규 지정될 경우 순은 기념메달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