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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12척 혹서기 안전점검 완료

오영태 기자 기자  2024.08.29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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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29일 어항관리선 12척에 대해 혹서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어항관리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보건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과정에서 공단은 현장 휴게시설 등 안전보건 관리 현황을 살피고,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지러움, 두통 등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작업중지제도'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폭염 단계별 휴식 시간 준수, 외부 작업시간 조정 등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들도 확인했다.

추가적으로 휴게시설의 에어컨 운영 현황과 실내 온도 관리 등 냉방병 예방을 위한 노력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성상봉 공단 어항정화실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 제공의 3대 수칙이 모든 현장에서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여름철 어항관리선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단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