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시·을)이 국회를 방문한 룩셈부르크 최대 법률회사 Arendt & Medernach 대표단(Philippe Harles 파트너 변호사, 박정훈 룩셈부르크 변호사)을 접견하고 간담회를 통해 한국과 룩셈부르크 간 우주항공·투자·금융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룩셈부르크는 한국전쟁 당시 국제 연합군으로 참전한 국가이며, 유럽의 주요 금융 허브로서 세계 2위의 투자 펀드의 중심지다. 특히 최근에는 우주자원 채굴 및 상업적 우주 활동에 중점을 두는 등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 펀드와 우주항공 산업의 대표 국가인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법률회사 Arendt & Medernach는 유럽연합 전체 6위의 금융, 기업법 등 분야에 저명한 독립법률회사다.
강민국 의원은 "본 의원의 지역구인 진주와 인접한 사천은 항공우주산업과 항공 MRO산업이 밀집해 해당 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집적지"라며 "우주항공청과 KAI 등이 있어 명실공히 우주항공산업의 메카인 곳이기에 대한민국과 룩셈부르크 간 관련 산업의 가교 역할을 할 핵심 도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룩셈부르크 최대 법률회사인 Arendt & Medernach와 상호·협력이 룩셈부르크와 우주항공분야 협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간담회 의미를 강조했다.
이에 Arendt & Medernach Philippe Harles 파트너 변호사는 "향후 우주항공청과 KAI 등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진주·사천을 방문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향후 방문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