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제12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중부발전을 포함한 여러 산업부 산하 공기업들이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한국중부발전은 자체 개최한 '발전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 주제를 바탕으로 참가했다. 사내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소속인 보령발전본부 기술품질부의 장원선 차장과 연세대학교 송미형, 이준형 학생이 팀을 이루어 '제주지역 잉여전력을 활용한 감귤농가 통합 열관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 참가했다.
이 주제는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출력 제한이 예상될 때 감귤농가에 추가적인 열을 공급해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방안으로, 1차와 2차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간발의 차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발전사업 디지털 플랫폼 혁신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