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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민 우려 반영해 지천댐 설명회 취소…'대체 소통 방안 검토 예정'

"지천댐은 '후보지' 중 하나...아직 건설 확정 아냐"

오영태 기자 기자  2024.08.28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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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환경부는 청양 지천댐 건설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취소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설명회는 원래 청양군청에서 9월 초에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환경부의 내부 검토와 지역 주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취소가 결정됐다.


환경부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양 지천댐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지역 사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문제와 우려를 고려해 설명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취소 결정은 주민들 사이에서 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청양 지역 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환경부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천댐 건설 반대 집회 촉구 집회자는 "설명회가 필요하면 주민들끼리 이야기해서 그때 설명회를 개최해 달라 그렇게 분명히 말했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강행하는 이유가 뭡니까"라고 말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설명회 취소는 주민들의 의견과 우려를 진지하게 반영한 결과"라며, "지천댐 프로젝트와 관련해 향후 다른 형태의 소통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 설명회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취소 결정은 주민들 사이에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이며, 환경부는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청양 지천댐 프로젝트와 관련된 향후 일정과 진행 상황은 환경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