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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환영해유' 캠페인으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 준비 박차

바가지 NO, 친절한 예산-환영해유 동참으로 주변까지 축제 확산

오영태 기자 기자  2024.08.27 1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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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26일 예산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바가지 요금 근절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시장 주변 상가 50여 곳의 점주들과 함께 '환영해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인근 지역 상인들뿐만 아니라 대한숙박업중앙회 예산군지부,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대, 예산군 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유관 단체가 참여해 추진됐다.

캠페인의 주요 테마는 방문객들에게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 친절하고 청결한 축제,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산시장 일원에서 운영되는 20여 개의 식당 및 카페 상인들은 축제 기간인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음식, 주류, 커피 등의 일부 가격을 할인하는 이벤트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행사장에서 '환영해유' 현수막이 보이는 가게를 찾아가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밥집 대표는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에 오신 만큼 친절하게 맞이해 예산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예산맥주 페스티벌이 올해는 더 커진 규모로 준비됐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예산군이 전국 축제의 롤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회 예산맥주 페스티벌은 오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예산시장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약 3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축제장은 지난해보다 3배 커졌으며, 통닭로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6종의 지역 맥주가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