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평생교육원은 26일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성인 학습자 9명을 대상으로 시니어모델 워킹&바른자세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니어모델 워킹&바른자세 교육과정은 패션에 관심 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및 새로운 경험 제공 등 개인 역량 강화와 바른자세 교정 및 모델 워킹, 포즈 연습 등 전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안혜정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 시니어 모델로 활동 할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니어 모델 프로그램을 지속해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은 "잘못된 자세 교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새로운것에 늘 도전하며 시니어 모델로서 보다 멋진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8월26일부터 9월20일까지 시니어모델 워킹&바른자세 교육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