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 입사로 사회에 첫걸음을 뗀 사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26일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신입사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음나눔 행복드림 봉사는 어르신과 봉사자가 2인 1조가 돼 원예와 미술 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어르신들이 봉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도록 마련됐다.
올해 입사한 미래에셋생명 신입사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문제해결 주도성을 강화하고 온정을 나누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봉사자는 "동기들과 함께 땀 흘려 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미래에셋생명의 구성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