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이 '압도적 청년의 날'을 개최하며 청년을 겨냥한 광폭행보를 이어간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장영복)은 24일 오후 5시 동구 수정동 소재의 카페 빈센트에서 부산시당 청년당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청년의날 행사에는 부산권 책임의원을 맡고 있는 차규근(기획재정위) 국회의원과 한가선 전국청년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부산의 청년당원들과 호프데이를 열 계획이다.
이번 '압도적 청년의 날' 행사는 조국혁신당 부산지역 청년 당원들 손에서 기획, 주최해 더욱눈길을 끈다. 선배 당원인 천세훈 당원의 트럼펫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OX 게임과 퀴즈, 빙고 게임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로 채웠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장영복 청년위원장은 "앞으로 청년당원이 기획하고 주최하는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청년 정치가 활성화되는 조국혁신당 부산시당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10월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에 조국혁신당은 부산 출신 류제성 변호사를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로 영입, '다걸기'에 사활을 걸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