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포뱅크(039290)는 복날을 맞아 트로트 가수 10인의 이름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양식 기부는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 아이미디어에서 서비스하는 팬덤 애플리케이션(앱) '스타투'가 매달 진행하는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기부 행사는 가수 박군과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에녹,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10명이 투표 달성에 성공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7월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됐다.
회사는 국내 NGO 단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경기 안양시 소재 경로무료급식소 '따듯한 밥상'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말복을 기념해 삼계탕을 후원했다.
류병현 아이미디어 대표는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해 선한 영향력을 퍼트릴 수 있는 스타투의 사회공헌 활동이 건강한 트로트 팬덤 앱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