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이 한국거래소(KRX) 소액채권시장 거래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KRX 채권시장은 4개로 나뉘는데, 그 중 개인이 거래 가능한 시장은 일반채권시장과 소액채권시장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5월31일부터 KRX 일반채권시장의 거래수수료를 0%로 낮춘 데 이어 금일부터 소액채권시장의 거래수수료도 0.3%에서 0%로 낮춘다.
단 KRX와 예탁결제원에 납부하는 유관기관 수수료율은 0.00519496%로 이전과 같으므로, 투자자 입장에서 키움증권에서 일반채권과 소액채권 장내거래 시 나가는 비용은 매매거래대금의 0.00519496%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