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는 개발 중인 수집형 웹3 역할수행게임(RPG) '메타볼츠'의 개발 현황을 담은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타볼츠는 내년 상반기 모바일 버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유명 RPG인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개발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 구현을 통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디랩스의 공식 X(구 트위터)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2월 플레이 테스트 이후 변화된 게임의 UI·캐릭터 비주얼·아이템 제작·전투 시스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메타볼츠 캐릭터 '가비'를 연기한 파이루즈 아이 성우와 '테오'를 연기한 야마시타 다이키 성우의 사운드 리마스터링 작업 진행을 밝히며 비주얼뿐 아니라 사운드에서도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랩스는 게임 콘텐츠 소개 영상, 라이브 AMA 등 이용자들의 소비 흐름에 맞춰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를 X를 통해 게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