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넥트(대표 성승모)는 공항철도 신규 수주를 계기로 고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항철도 검암역 고객센터 내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공항철도 상담사, 관리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휴넥트는 이번 고객센터에서 유실물 전화 안내‧수배 요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실종된 물품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게 지원한다. 또, 고객의 질문이나 불만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상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여객관제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열차 운행 중단이나 자연재해 발생 시 고객에게 즉각적으로 안내해, 고질적이고 강성 민원에 대해 전문적인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승모 대표는 "이번 신규 고객센터 개소는 휴넥트에게 교통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넥트는 25년 이상의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오래된 업력을 바탕으로 고객센터의 근무 환경과 시스템을 최적화하기 위해 전문팀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 접근 방식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위기 대응력을 향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