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국내 골퍼들의 원게임홀인원 보험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스코어가 오는 9월 말까지 '원게임홀인원'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스마트스코어 앱을 통해 8개 지정 골프장 티타임을 예약하고, 4인 원게임홀인원 보험에 가입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 회원 전원에게는 원게임홀인원 보험 이용권 1매가 지급되며, 홀인원을 달성한 회원들에게는 마제스티 드라이버가 추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홀인원 달성은 명예로운 일이지만 준비 없이 찾아오는 홀인원은 골퍼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골퍼들이 홀인원의 행운을 기대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8월 지정 골프장은 △이지스카이 △프린세스 △석정힐 △블랙스톤 벨포레 등 4곳, 9월 지정 골프장은 △비에이비스타(대중제) △라싸 △해운대비치 △포레스트힐 등 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