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자계약·전자서식·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시에스(189690)의 전자계약·전자문서 솔루션이 최신버전의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2 호환성을 확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포시에스의 솔루션은 엄격한 공공 분야에서 기존 CSAP인증, GS 1등급 획득 등과 함께 2024년 최신 업무환경 구축에 필수적인 품질 요소를 모두 갖추게 됐다.
이번에 포시에스에서 적합성을 확인받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응용소프트웨어의 표준화와 품질 및 재사용성 향상을 위해 공공 사업에 적용되는 기술 표준 체계로써, 이를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정보화 투자 효율성 향상을 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올해 업계 최초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4.2 호환성을 확인받은 포시에스는 지난 3월 오즈 이폼, 오즈 리포트 9.0 업그레이드 버전 공개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의 고객 체험을 확대하는 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자계약·전자문서 토종 업계의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모양새이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필수적인 공공분야의 문서 업무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포시에스의 전자계약·전자문서·리포트 솔루션은 최신 기술 표준으로 지속 업그레이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시에스의 소프트웨어들은 공공분야에서 필수적인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GS 1등급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접근성(SA) 인증 등을 일찌감치 획득해 이미 믿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9년 업력의 포시에스는 국내 전자계약·전자문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선두 업체로써 교육, 행정 등 다양한 공공 및 대중소 민간 분야에 신뢰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IT업계의 한 관계자는 "포시에스의 선발 소프트웨어들이 설치형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형 전자계약, 전자문서 서비스(SaaS) 시장에서도 높은 안정성과 만족도를 보이는것으로 평가받으며 특히 공공 기관의 디지털 전환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어 포시에스는 클라우드형 전자문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의 모든 기능을 체험할수 있도록 무료 오픈해 더욱 적극적인 고객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폼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