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2일 시청 여민실에서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임용된 공무원 22명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 선배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들은 21세(2002년생)부터 53세(1971년생)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본청과 사업소 등 11개 부서에 배치되어 앞으로 세종시의 대민 행정을 책임지게 된다.
행사는 임용장 수여, 대표자 선서, 그리고 최민호 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최민호 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직접 공무원증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여러 난관을 뚫고 이 자리에 온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는 만큼 공직자로서 품위와 역할을 되새기면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되, 시민과 공익을 위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여러 난관을 뚫고 이 자리에 온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는 만큼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역할을 되새기며 시민과 공익을 위한 마음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내기 공무원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들이 앞으로 세종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 임용된 22명의 공무원들은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세종시의 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