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협회장 전화성)가 '제7회 KA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투자기관 실무자 등 총 27명이 참석해 지난 20일부터 2일간 교육을 진행했다.
세미나 첫째 날은 △권오형 퓨처플레이 공동대표의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이해와 심사역의 역할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의 창업자를 보는 3가지 관점 △주진영 탭엔젤파트너스 이사의 기업 가치분석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공동대표의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둘째 날에는 △김종철 인포뱅크 부대표의 투자심사보고서 실무 △박미라 미라파트너스 대표의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운영, 투자조합 운영 사례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의 투자회수 전략·액셀러레이터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기투자 엑셀러레이터협회 관계자는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스타트업 생태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