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멤버의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대표 최재호)가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HR전략'을 주제로 내달 10일 역삼동 GS타워에서 '제2회 HR리더스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저성장 분위기 확산으로 미래 생존과 성장을 위한 기업들의 고민이 날로 커지면서 HR에서도 '조식 생산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리멤버는 국내 주요 기업의 HR 임원·팀장을 대상으로 조직 생산성 제고와 직결되는 최신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HR리더스 인사이트는 대표적인 경력 채용 플랫폼인 리멤버가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HR 리더 대상의 전문 컨퍼런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직 성장을 견인하는 최신 채용 전략과 조직문화로 생산성을 극대화한 기업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연사로는 최재호 대표를 비롯해 △전준수 멘토 라이브러리 대표 △김준호 삼일PwC 이사 △어승수 LS 피플랩 리드 △박웅현 TBWA 조직문화 연구소장 △오용석 SAP 코리아 최고문화전문가 △김창화 국보디자인 상무 △문주희 휴넷 인재경영실장 등 국내 대표 HR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최재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HR리더들이 모여 조직 생산성에 대한 다양한 경과 전략을 나누고 깊이 있는 네트워킹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력 채용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HR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