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워크데이는 '스트라다 제공 워크데이 급여 솔루션'을 21일 전 세계에 출시를 발표했다.
솔루션은 기업의 △인사 △재무 △급여 데이터 등 통합된 관점을 확보할 수 있어, 데이터의 정확성을 개선하고 규제 준수를 지원해 비즈니스 성장과 성공을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할 수 있다.
고객사는 AI로 대량 인사·급여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경영진에게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다. 경영진은 이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효율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또 솔루션이 국가별 급여 서비스 맞춤 지원을 개선함으로써 각국 규제를 준수한다고 밝혔다. 지역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지원도 간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직원이 △원천세 △급여명세서 △인적 구성 등을 포함한 본인의 급여 데이터를 워크데이 안에서 셀프서비스로 조회할 수 있어 급여 시스템과 여러 시스템 간 통합이 불필요하다.
이밖에도 워크데이는 '글로벌 페이롤 커넥트'도 함께 발표했다. 솔루션은 사전에 정의된 API를 통해 급여 서비스 제공업체와 통합을 지원, 워크데이 안에서 포괄적 글로벌 급여 경험을 제공한다.
스트라다는 확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워크데이의 얼리 어답터 파트너로 참여해 글로벌 페이롤 커넥트를 이미 사용 중이다.
매튜 브랜드 워크데이 글로벌 파트너 총괄 수석 부사장은 "워크데이는 스트라다와 오랜 파트너십을 확장해 전 세계 많은 기업에 인사‧급여 솔루션 경험을 제공한다"며 "두 가지 중요한 부분을 AI로 통합시켜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으로 자사 인력과 사업 성장을 이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