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윤여권 부군수)이 9월11일까지 '2024년도 추석 명절 선물 세트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청양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된 104개 품목을 선보이며,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의 택배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한우세트, 구기자 가공품, 한과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윤여권 이사장은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와 안전성 검사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로 구성했다"며, "청양의 농특산품을 통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