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10월1일(현지 기준)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버는 내달 26일 오픈된다.
TL 글로벌 퍼블리셔 아마존게임즈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칭 일자를 10월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용자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성장 △길드 매칭 등 주요 콘텐츠를 개선한다. 최근 국내 업데이트에서 호평받은 '스킬 특화'와 '생활형 콘텐츠(낚시·요리·아미토이 원정)' 등도 글로벌 버전에 적용한다.
로라 스터 아마존게임즈 운영 총괄 매니저는 "테스트 결과를 통해 TL 론칭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가 커졌다"며 "이용자의 다양한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반영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