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부가 창의적연구진흥사업에 PhaseⅠ 10개 연구단, PhaseⅡ 5개 연구단 등 총 15개 연구단을 선정했다.
PhaseⅠ 연구단에게는 기존 ‘신규과제’와 동일개념으로 연간 6~7억원 내외로 최장 9년간 지원되며 PhaseⅡ는 9년 종료연구단이 신청가능하며 연간 5억원 내외로 최장 5년간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PhaseⅠ 10개 연구단은 한양대 등 생체인공근육 연구단 등은 창의성과 연구능력에 바탕을 두고 선정했고 PhaseⅡ 5과제는 포항공대 등 초전도연구단은 그동안 이룩한 성과의 심화․발전 및 응용개발에 초점을 두고 선정했다고 과학기술부는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의적연구진흥사업은 산학연 120여명의 전문가가 2개월간에 걸쳐 토론평가, 발표패널평가, 현장방문평가 등을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과학기술부는 선정된 신규과제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거친 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