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운 날씨에도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을 비롯한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자원봉사자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4일 한화에너지㈜ 여수공장(공장장 김정교)은 '여름 보양식 孝 나눔 삼계탕 day' 행사를 열어 소라면 복산4구, 사곡4구 궁항마을을 찾아가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대접했다.
이날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은 여수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함께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 수박, 영양떡을 제공했다. 여기에 한국대중음악인협회가 마련한 흥겨운 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고, 복산4구 여자 경로당에 김치냉장고를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
한화에너지㈜ 여수공장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힘을 얻으셨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은 2011년부터 '사랑해 빨간밥차', '취약계층 태양광 발전 설비지원', '사랑의 집수리사업', '마을복지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