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프레시웨이(051500)가 '캠퍼스 앰버서더'를 운영하며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캠퍼스 앰버서더'는 올해 처음 시작한 CJ프레시웨이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식품·유통업계 홍보 마케팅 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위한 실무 역량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퍼스 앰버서더' 1기로 선발된 10명의 대학생은 '채용 마케팅'을 주제로 실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앰버서더 개인마다 대학생의 관점에서 최신 트렌드의 채용 마케팅 활동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한 뒤 CJ프레시웨이 채용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하는 활동이다. 올 하반기 신입공채 모집 기간에는 CJ프레시웨이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 '캠퍼스 앰버서더 1기' 수료식을 진행한다. 모든 활동 기준을 충족한 앰버서더에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신입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1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매년 캠퍼스 앰버서더를 선발해 운영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앰버서더' 운영을 통해 취업준비생인 대학생에게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의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Z세대의 새롭고 창의적인 관점에서 기업 활동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서포터즈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