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267980)의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이 연일 지속된 폭염 속 무더위로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 제품 100박스(24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유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이다.
'메디웰'은 매일유업이 지난 50여년 이상 쌓아 올린 식품·영양식 및 메디컬푸드 사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전문가들이 설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보건복지부 산하 취약노인돌봄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분배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제품인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는 5가지 곡물과 식물성 단백질 등 5대 영양소로 꽉 채운 고소한 균형영양조제식품이다. 특히,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못하는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고령자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150㎖ 소용량 포장과 100% 식물성 단백질 8g, 식이섬유도 함유했다.
△메디웰 구수한맛 플러스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 △메디웰 당뇨식 모두 초고온멸균 및 무균충전 패키지로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건강에 위협을 받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기부했다"며 "메디웰 제품은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