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몽베스트가 프로 축구 구단 FC서울의 유니폼 신규 공식 스폰서가 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FC서울의 생수 공식 스폰서로 선수단을 지원해 온 몽베스트는 올해 8월 스폰서십 영역을 확대해 유니폼 공식 스폰서 계약까지 체결했다. 이로써 FC서울 선수단의 홈, 원정 유니폼 상의에 몽베스트 로고가 새겨진다.
이를 기념해 몽베스트는 공식 SNS 채널에서 몽베스트 로고가 담긴 FC서울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FC서울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프로 축구 팬 대상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FC서울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로 활약하게 된 만큼 상호 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몽베스트는 FC서울 외에도 다양한 문화 스포츠 영역을 지원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몽베스트는 올해부터 자사 생수와 콤부차 제품을 고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여름에는 광화문 달빛 요가, 한강 나이트 런에 생수와 콤부차를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