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N벅스(104200)가 음언 유통 사업을 강화하고 잠재력 있는 국내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토닥토닥(이바다)'와 '따스하게(#안녕)' 등 2개의 신규 제작 앨범을 8월 중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가창자로 참여해,나 자신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은 R&B 소울 곡인 '토닥토닥'은 14일 오후 6시 벅스 등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이어 오는 28일 오후 6시 매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다짐하는 '따스하게'는 음악 예능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에 출연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가수 '#안녕'이 부른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보편적인 감정을 공유할 전망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8월에 선보이는 새로운 제작 앨범 '토닥토닥'은 눈 감고 편히 쉬어가는 안식처 같은 곡이고, '따스하게'는 사랑에 대한 깊은 공감을 선사하는 음악"이라며 "앞으로도 실력파 아티스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신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내부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제작 앨범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NHN벅스는 지난 7월 '물빛여름(달담)'과 'A Rocket To The Moon(WH3N)'을 연이어 발매한 바 있고, 계속해서 자체 음원 IP를 확보하고 B2B 음원 유통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